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벨라루스 시위 (문단 편집) == 기타 == 벨라루스 민스크에 개발부서를 두고있는 [[워게이밍]]에서 해당 운동으로 인해 인터넷 연결이 원활치 않게 되어 자사 최대 히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10주년 행사를 연기시키게 됐다. [[https://worldoftanks.asia/ko/news/announcements/connection-issues/|#]], [[https://worldoftanks.asia/ko/news/announcements/delay-notification/|#]] 벨라루스 시민들이 끌려가는 상황 속에서 [[빅토르 최]]가 리더인 밴드 [[키노(밴드)|키노]]의 노래 '변화'를 불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553837|#]][[https://youtu.be/aN7i0sdwSZc|영상]] 한편 [[하바롭스크]] 등 일부 러시아의 도시에서도 [[2020년 하바롭스크 시위|경제문제, 정치적 문제 등으로 인한 갈등이 반정부시위]]가 되자, [[알렉세이 나발니]] 등 몇몇 반정부/반체제인사들은 벨라루스 시위대들을 응원하거나 지지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rferl.org/amp/protesters-in-russia-s-far-east-chant-belarus-we-are-with-you-/30776424.html|#]] 한편,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처럼 [[남오세티야 전쟁|될 가능성]]이 있다고 [[유로마이단|우려되는 주장도 있다.]] 다만 조지아와 우크라이나의 경우와는 차이점도 있는데, 우선 조지아, 우크라이나는 [[반러]]에도 목적에 표점을 두었던 반면 벨라루스 반체제 인사, 시위자들도 반러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반러 운동이 목적이라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시아]]에서도 [[하바롭스크]] 등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기 때문에 개입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벨라루스 시민들 입장에서는 러시아도 어느 정도 경계를 한다. 또한 벨라루스에서는 [[친러]] 정권을 유지하자는 친정부 세력들이 있지만 분리독립이 아닌데다가,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 러시아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아니다.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경우 반러감정에다 지역주의가 결합된 경우이지만, 벨라루스는 딱히 특정 지역에서 벨라루스로부터 분리독립 이탈하려는 움직임 같은 건 없다. [[슬라보예 지젝]]은 시위가 성공한다고 해도 [[알략산드르 루카셴카]]가 이뤄놓은 경제적인 안정과 안전, 분배정책을 허사로 돌려놓아 혼란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는 더 국가주의적이고 극우에 가까운 지도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우려한다는 반응을 보였다.[[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9944.html|#]] 마르크스주의 구좌파적인 그의 성향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루카셴코는 현재 무소속이지만 과거에는 급진좌파정당 소속이였고 현재도 구 소련 시기와 비슷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유로비전 송 페스티벌 2021 예선 중 할라시 즈메스타(Galasy ZMesta)의 노래 Ya nauchu tebya(I 'll Teach You) 가 "정치적 문구"로 인해 유럽방송연합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실격했다.[[https://www.bbc.co.uk/news/world-europe-56540236|#]] 이들은 시위를 조롱한 전력이 있다. 벨라루스는 2021년 6월 EU의 제재 시점부터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자국에 체류중이던 중동의 난민을 폴란드 국경지대로 통과시키는 짓]]을 시작했는데, EU에게 일종의 도덕적 딜레마를 강요시키기 위한 행위로 추측된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국경을 넘는 난민을 넘겨주는 벨라루스와 난민을 탄압하는 EU' vs '인간답게 살기 위해 시위하는 것을 탄압하는 벨라루스와 이를 제제하는 EU'의 도식화를 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 도식화를 정당화하기에는 아예 벨라루스 정권에서 난민을 직접 모셔오거나, EU 국경지대로 난민을 총칼로 밀어붙이며, 짐승에게 먹이주는 것 마냥 식량을 차량 위에서 던져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벨라루스가 난민을 웬만한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가혹하게 대하는데다, 벨라루스 국내에 난민을 받아들일 여유가 충분한데도 이런 일을 벌이고 있으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 EU가 조장한 민주화의 부작용으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와 [[난민]]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책임을 돌릴수도 없다. 전술했듯이 벨라루스는 중동에서 직접 난민을 모셔와서 EU 국경지대에 몰아넣었다. 게다가 이 분쟁의 직접적 당사자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는 중동의 위기에 책임이 없는 나라들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8253#home|#]] [include(틀:벨라루스 관련 문서)] [[분류:2020년 시위]][[분류:2021년 시위]][[분류:2022년 시위]][[분류:벨라루스의 역사]][[분류:민주화 운동]][[분류:제2차 냉전]][[분류:벨라루스의 사건 사고]] [include(틀:포크됨2, title=2020년 벨라루스 시위, d=2022-07-15 06:07: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